킹 오브 데몬즈 R 공략

접은글 (링크 아님)

•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스(거대한 용)를 못 찾았을 때
• 황금눈의 목걸이가 죽어도 나오지 않을 때

 

저는 킹 오브 데몬즈 R이라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요...

그래서 몇 번 서치를 돌리면 종종 게임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셔서

도움이 되면 좋겠다~ 라고 생각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사람마다 플레이가 다 다르겠지만 그냥 적당히 정보글 정도로 생각해주세요! 저는 한 번 하는데 약 2시간 걸립니다.

 

그리고 제가 베이케스/윈치 설득 폭의 이유로 민도를 꼽았는데 위엄입니다(가짜뉴스 죄송합니다 ㅠㅠ)

read me를 꼼꼼히 읽어봅시다 여러분...

 

 

처음에는 탈환 맵에서 많이 벌어두는 것이 좋습니다!

건축을 하려면 학원(2600), 요새(2800)이 들기 때문에 11200원을 벌 수 있도록 뺑이를 칩시다!

첫 토벌이랑 탈환 중에 뭐가 더 먼저냐면 첫 토벌몹(아마 비브르?)이 수해보스몹보다 더 약한 것 같네요!! 

 

초반에 열려있는 수해/늪지를 한 번씩 가주는 걸 추천드려요.

한 번 클리어했다면 굳이 같은 곳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. 

 

 

저는 주로 스켈나이트/조비나스/울햄을 데리고 가는데 좀 더 시스템에 익숙해졌다면 관심가는 가신을 데리고 가거나 or 연인이 된 후 데리고 가 휴식하기 누르면 랜덤으로 뜨는 대사를 듣는 것도 좋아요... 캠프 대사를 듣기 위해서는 연인이 대열의 1빠 자리(스켈나이트)에 있어야 한답니다! 캠프 대사는 랜덤이니까 세이브/로드 신공을 이용합시다 

 

셋을 데리고 가는 건 순전히 스켈나이트가 쎄고 조비나스의 독이 쎄고 울햄의 몸빵이 쎄서 그렇습니다

그냥 z키 누르고 있으면 거의 다 순삭이 돼요... 

 

 

앞서 11200원 정도 필요하다고 했는데 적당적당히 남기고도 충분히 벌립니다!

꼭 이렇게 벌 필요는 없고 적당히 5천 해도 괜찮겠네요... 상황 봐가며 필요할 때마다 파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

그냥 벌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... 

 

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스(거대한 용)를 못 찾았을 때

 

탈환맵의 이 횃불을 이용하면 바로 보방 진입 가능합니다...

그치만 역시 처음에는 맵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당 ㅠ...

성 밑 마을은 꽤 재밌거든요...?!

 

 

탈환맵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왔던 곳으로는 못 돌아가고

ESC 키를 눌러 귀환하기를 눌러야 합니다. 휴식하기를 누르면 1회 전체 회복이 되니까 유용하게 써주세요!

타일을 밟을수록 가신의 hp는 깎이고 일정 타일 수를 밟을 때마다 적이 튀어나온답니다. 잡몹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보방 진입 시 hp가 만땅이 아니면 꽤 불리하니까 중간에 전투에서 기린의 머리를 먹거나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울햄과 프랑콜은 개척 시 120 정도 뜨지만 쟌탄은 150이 뜬답니다. (120은 고정값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150은 고정값이었을 거예요)

 

이 셋을 조합해서 영토를 390 + 110 x 4 = 830 할 수도 있고 초반에 쟌탄 공략 겸사겸사 뺑뺑이 돌 수도 있고 자유입니다아

근데 일단 프랑콜은 개척보다 조달을 잘하니까 참고해주세요!

 

 

이 둘은 설득이 토쿠베츠라더니... 왜 이래?! 싶었으나

위엄에 따르는듯 합니다 read me에 쓰여있는데 바보바보 

전에는 발전/민도라고 생각했는데 400/400 풀로 채워도 60/10이 뜨더라고요

 

 

그래서 초반에는 조비나스의 소환을 추천드려요

발전 0일 때는 180 발전 400일 때 300입니다. 그 사이에 기타 여러 값들이 있습니다

 

영민 루트는 학원을 많이 지어서 발전 up -> 소환 -> 요새로 위엄 up -> 설득이 되겠네요 

 

 

데비는 교육보다 공작으로 신 마계의 위엄을 떨어트릴 때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ㅠ

아마 초반에는 위엄 -10이겠지만... 폭동 잘 안 걸리겠지만...

 

황금눈의 목걸이가 죽어도 나오지 않을 때

 

설원 맵의 이곳에서 고정으로 출현합니다.

그 외: 가신들이 가져다주기도 하는데 너무 확률이 낮아여ㅠ

다른 상자에서도 랜덤으로 나오나 싶은데 상자로 나오는 건 아직 못 봤네요... 

 

 

이렇게... 존재하기도 합니다(윈치 공략 후)

 

 

방해가 50씩 들어가기 시작하면 신마계는 인구가 9천이어도 매일 폭동 일어나고 적수가 되지 않는답니다.

저는 신 마계 인구 9998이었을 때 허겁지겁 데비에게 공작을 의뢰하고 얼른 20으로 4번 방해했는데도 무너지더라고요... 

 

 

베이케스와 윈치의 설득으로 한 번에 1100 여기에 조비나스 소환까지 더하면 한 턴에 1400명을 얻을 수 있답니다!!

막판에 벼락치기 해도 마계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. 보통 저도 늘 벼락치기 하는 스타일이랍니다

 

신 마계왕 나름 스포인가 싶어서 접음 

 

튜폰 머리에 붙어있는 거 솔직히 가슴 맞지 않나요?

랄까 히드하이드 옵에게도 이런 흉칙한 마룡의 모습이 있는 걸까요, W를 기대해봅니다.

 

그리고 쟌탄은 해피 엔딩이 2개가 있답니다~

1만 달성이고 아니고로 갈렸던 것 같아요

 

데비도 결혼 엔딩을 보기 위해서 신마계 멸망이 조건이었을 것입니다 

 

 

어쨌든 이렇게 잘 플레이 했답니다!!

그리고 1회차 플레이 후에는 기록하기에서 막날로 건너뛰기 기능이 생긴답니다. 

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덧글 남겨주세요~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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